프로그래밍 노트/TIL
내일배움캠프 3일차 TIL
덴바
2024. 4. 18. 21:11
오늘의 키워드
- 유지 보수
- 디버깅
- 코드 리뷰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4일간의 프로젝트 마무리
본인 포함 총 5명의 개발자와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은 4일간의 시간 끝에 마무리를 맞이 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오늘이 마지막이므로 부족했던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서 작성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의 필요한 기능의 확실한 설계와 구분
이번 프로젝트는 주어진 기능을 위주로 설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합을 시도할 때에도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합 시 오류가 난 것은 깃의 사용 미숙함과 하나의 씬 안에서 하나의 스크립트를 여러명이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의 목적과 필요한 기능 등을 확실하게 구분하고 해당 기능들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단위까지 코드를 모듈화 시키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해당 기능들을 모듈화한 것과 같이 깃에서 또한 브랜치를 나눠서 작업하는 것에 중요성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코드 리뷰와 소통은 필수
아무리 스크립트를 분리하고 브랜치를 나눈다고 해도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협업자와 항상 코드에 대해서 소통하고, 서로의 코드에 대해 리뷰해가며, 클리어 코드를 목표로 작성해나갈 수 밖에 없다.
오늘의 회고
이번 프로젝트는 나름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간단한 프로젝트여서 큰 걱정은 없었다.
하지만, 협업을 오랜만에 한 것과 개인 작업에 익숙해졌다는 점에서 쉽지만서도 어려운 프로젝트였다.
앞으로 지금과 같이 열심히 실력을 향상하여 취업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협업하고 어려운 코드를 만지기 위해서
라도, 보다 더 협업에 익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